요즘 들어 부쩍 더 예뻐진 만큼 생떼쓰기 바닥에 드러눕기 물건집어던지기 등 밉살 짓도 늘어난 우리 보미. 달래보다 나의 컨디션도 저조하고 우는 아이 목소리에 지쳐 궁둥이를 팡팡하고 안아달라 매달리는 아이를 밀쳐내고 어찌어찌 달래 안고 있다가 눈물자국으로 잠든 아이얼굴 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없이 큰 후회.. 아직 두돌도 안되어 말도 다 안통하는 아이한테 내가 왜그랬지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나는 좋은 엄마가 아닌가봐. 뉴스에 아이학대 부모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얘기아닐까 지금도 이런데 평생 좋은 부모로 보미랑 같이 잘 살수 있을까? 우울한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다가 보니 반대로 좋은 아가가 있나? 안울고 떼 안쓰는 아이가 있을까? 어쩌면 좋은 아가가 없는것처럼 태초에 우린 모두 존재자체로 소중한 사람들..
안녕하세요? 개빠기엄입니다. 저는 요즘 출산하고 약해진 잇몸인데 기존해 했었던 치아교정을 계속 하느라 좀만 피곤하기만 하면 금방 잇몸이 붓고 칫솔질 하다가 피가 나더라구요. 특히 교정기 제거 후에 유지 장치를 붙여두었는데 그 사이로 음식물도 잘 끼어 음식물 낀 잇몸에서 더 잘 붓고 피가 나 일과 육아 병행하는 육아맘이 더 쉽게 피곤해져요. 아기가 유아식을 먹으면서 소금도 좀더 좋은것을 써보고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서 쓰고 있는데 음식 감칠맛도 더 좋고 특히 고기를 구워 한꼬집 뿌리기만해도 풍미가 참 좋더라구요. 좋은 소금이라 많이 피곤한 날엔 핑크솔트로 가글을하고 자면 다음날 잇몸붓기 하나없이 개운하더군요. 이런 치약하나 만들면 좋을텐데 했건만 제맘을 2080에서 알고 계셨나요?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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