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빠기엄이에요. 오늘도 아기 재우고 밀린 집안일 정리하고 나니 새벽 한시가 다되어가네요. 얼른 씻고 누웠는데 옆에 신랑이 피곤하겠다며 안하던 마시지를 해주기에 무슨일이래? 했거든요. 오늘 진짜 말도 몰하게 피곤해보인다며 다크써클이 팬더 같은게 안쓰러워보였대요. 늘 동동거리며 아기 키우는 일상이지만 오늘은 아가가 낮잠도 두시간 자고 이유식거부도 없이 방실방실 잘 웃으며 그나마 참 수월하게 지낸 하루 였거든요. 거울보니 정말 제 눈 주위에 나름 스스로 만족했었던 눈밑 애교살은 축 처지면서 검게 다크서클이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집에 있던 미백크림이라도 바를까 했다가 모유수유 중이라 화장품 레티놀 성분이 맘에 걸려서 그냥 내 눈이 더 팬더눈되고 말지 싶어 안 발랐네요. 우연히 유준맘의 "유치더 판다..
Baby/item review
2017. 11. 11. 19: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후기이유식
- 출산후기
- 출생신고
- 완모
- 티스토리초대장
- 북스타그램
- 성장일기
- 중기이유식
- 배달이유식
- 초기이유식
- 출산
- 육아일기
- 자연분만
- 무통주사
- 육아
- 초보맘
- 분만
- 태교일기
- 신생아
- 제왕절개
- 초대장
- 초대장배포
- 모유수유
- 부모편지
- 티스토리
- 임신육아일기
- 이유식배달
- 티스토리블로그
- 개빠기엄
- 블로그운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