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모자동시간에 보고나서 오늘 아침에도 우리 보미를 보는데 엄마인줄 아는거니? 땡글땡글 눈떠서 울지도 않고 가만히 엄마를 보네. 아직 붓기가 있어서 왼쪽눈은 다 떠지지가 않는데도 열심히 엄마를 보려 해주는 보미가 너무 귀여웠어. 엄마가 오늘도 혈압수치가 아서 약도 먹구 오로때문에 빈혈이 보여서 추가로 또 약을 맞았어. 우리 아기 안아주고 싶고 젖도 먹여야하는데 엄마가 주렁주렁 몸에 잔뜩 달린게 많네. 그걸 아는지 보채지 않고 이렇게 보미는 보미 침대에서 엄마는 침상에서 바라만 봐도 좋구나. 오늘은 외할머니가 엄마 간호해주시려 오셔서 아빠가 주민센터에가서 보미 출생신고를 하였단다. 다들 한달이내 신고라서 이름 고민을 하느라 늣게 한다던데 엄마랑 아빠는 보미 태어나기전에 미리 이름을 지어두었었어. ..
안녕하세요? 개빠기엄입니당 임신 9개월에 접어들면서 병원에 있을 때 아빠가 챙겨야할 내용들과출산하고 나서 정신차리고 아가를 위해 챙겨야 할 일들이 뭐가 있을지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출산후 출생신고만 챙겨야 할 일이 아니더군요 ㅜㅅ ㅠ 챙기지 않고 놓지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에 미리 미리 챙겨서 받아두자구요~ 우선순위 0순위 출생신고 원스탑 신청 (성남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 신청 방법 : 각 동 주민 센터 - 신청 내용 : 첫째 가정▶산후조리비=모든 산모에 25만원 상당 성남사랑상품권 지급 ▶장애인가정 출산장려금=영유아 1명 100만원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 쿠폰▶가정양육수당=가정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 지원 둘째 또는 다자녀 가정▶자녀 출산장려금=둘째 30만원, 셋째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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