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빠기엄입니다:> 봄이 오면서 우리 딸도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요즘이에요. 활동양도 덩달아 많아지다 보니 이유식을 끝내고 완료기 유아식을 먹으면서 아기 입맛도 까다로워지더라구요. 맛잇는 반찬은 포크로 콕콕 찌르면서 손으로 집어먹으려고 하는데 맛없으면 먹여준걸 웩 뱉어버리네요. 어린이집에 보내다보니 잘 먹는지 모르겠어서 엄마랑 밥 먹을때 잘 먹이고 싶은데 밥 국 반찬 두개 맛나게 해먹이는게 쉽지는 않네요. 게다가 부엌에 있으면 기름튈까 뜨거운 물 튈까 걱정인데 엄마 옆에서 안떨어지는 우리딸이 옆에 있어 신경도 써야하고 엄마역할이란게 참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푸드케어에서 완료기반찬을 만나 보았답니다 엄마에게도 휴식을 주면서 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주는 푸드케어 푸드케어는..
안녕하세요? 개빠기엄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아기 이유식만들고 나니 저녁 시간 두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엄마 없으면 안되는 엄마껌딱지 아기라서 힙시트에 안고 내내 서서 만들고 나니 삭신이 다 쑤시네요. 기구들 소독하고 재료 다 다듬고 찌고 갈고 저어서 통에 넣기까지 스무고개를 하는 것 같아요. 다 만들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나서야 한숨 돌리려고 보면 어질러진 집안이며 당장 재워야하는 아기 침대도 난장판이라 또 정리하고 청소까지 했네요. 어찌어찌 정리하고 아기 재우기전 마지막 수유하니 힘들어 젖량도 줄었는지 아기가 만족하지 못하고 더 오래 빠네요. 이유식은 엄마의 사랑이라지만 직접 70일은 만들어 먹여보니 만드느라 엄마 온몸이 다 쑤시고 아이는 엄마랑 같이 있지 못해 더 울고 뭐가 더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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