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9순둥이 우리 보미 왜 안자니ㅠㅠ 아픈거니?
우리 보미가 조리원에서 집에오고서도 분유도 모유도 잘먹고 조리원에서 처럼 잠자고 잘 지냈는데 지난 밤은 잠도 못들고 먹은거는 토하고 울어서 엄마아빠가 마음이 너무 아팠어. 10시에 아빠가 목욕을 이뿌게 시켜주고 엄마가 젖주고 분유를 줘서 트림도 잘하고 눕혀주었는데 그때부터 응애~ 앙 앙 울어서 순둥이 보미가 이런 적이 없어서 엄마 아빠가 너무 당황했어. 계속 입이 따라오기에 엄마 젖은 없고 분유를 타먹였는데 정신없이 먹여서 2시간 동안 270ml를 먹인게 탈이 난거 같아서 병원에 가야하나 막막하고 보미따라서 같이 울고 싶었어. 문득 조리원에서 아가가 아프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전화달라던게 생각이났어. 저녁에도 나이트 선생님들이 계시니 받을거 같아 바로 전화를 걸었단다. 아 전화드려서 애기가..
Baby/트니트니 Story
2017. 3.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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