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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야 토요일에 예방접종 맞고와서부터 약간 미열이 있었어. 컨디션이 바뀌어서 그런지 일요일 낮에는 젖만물면 자고 저녁에는 계속 먹어서 젖병으로만 300을 먹고 엄마 쭈쭈를 두시간은 물고서 잠투정을 부리더니 깨꼬닥 잠 들었었어.
엄마도 아빠도 덩달아서 보미를 번갈아가며 보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12시부터 잠들었어. 그리고 보미가 울어서 엄마가 일어나 보니 아침 6시 더구나. 보미가 저녁에 통잠을 자서 엄마도 믿기지가 않았어.
이게 근데 하도 어제 저녁에 칭얼칭얼 하다가 잠든거라 보미도 피곤해서 그런거 같아 좋다기 보다 엄마는 걱정이 되네. 오늘은 오후부터 1시간정도 자고는 계속 엄마를 찾고 칭얼칭얼하면서 저녁 10시가 되었네.
영아산통으로 밤새 앙앙 울던 때 보다 힘든건 아니지만 엄마도 약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수유하면서도 진땀이 나면서 자꾸만 졸립네. 한없이 이렇게 힘들다가도 보미가 웃어주고 꼬물꼬뮬 움직이는 거보면 또 한없이 귀엽기만 하단다.
오늘은 낮에 엄마랑 많이 놀았으니 밤엔 푹 자면서 건강하게 크자! 오늘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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